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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아디스아바바 3월26일] 에티오피아 집권당 번영당(Prosperity Party) 공공∙국제관계부 부장이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 공산당이 성공한 핵심은 ‘인민 중심’이라고 밝혔다.
그는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은 지난 수십 년간 중국의 발전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난 수십 년 동안 중국 공산당은 중국 인민을 이끌고 진정한 기적을 창조했다”면서 “중국 인민을 이끌고 기적을 창조한 중국 공산당에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중에서 수혜를 입은 중국 인민에게 축하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강한 리더십은 인민의 관심사를 충분히 이해한 기초에서 구축됐다면서 중국 공산당이 기적을 창조한 첫 번째 비결은 인민을 중심으로 문제에 직면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고 모든 역량을 발휘해 해결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인민 중심은 중국의 매우 중요한 정치 이념으로 개발도상국 정당이 배우고 거울로 삼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인민이 부딪치는 실제 문제를 통찰하는 동시에 문제 해결에 대해 (사회 각계와) 공감대를 이룰 수 있어야 한다. 중국공산당은 효과적인 민주주의를 창조했고 효과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이 기적을 창조한 두 번째 비결은 과학기술 혁신을 매우 중시한 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오늘날 세계 많은 신기술과 새로운 응용은 중국에서 나온 것이며, 과학기술 연구개발, 혁신 분야에서 중국의 투자는 고용과 창업을 크게 추진했고 경제 번영을 촉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국 공산당이 기적을 창조한 세 번째 비결은 세계를 향해 개방한 결심이라면서 “중국 공산당의 지도 하에 중국은 흔들림없이 개방을 확대해 세계를 포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오늘날 에티오피아에서 최대의 외국인직접투자는 중국에서 나오며 에티오피아인은 중국의 투자에서 많은 수혜를 입었다. 중국의 대외 개방은 중국 인민을 행복하게 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도 복되게 했다”고 말했다.
중국 공산당의 대외 교류를 언급하면서 그는 “중국 공산당과 중국 정부는 상호 존중과 호혜 상생을 주창해 각국의 보편적인 인정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그는 “빈곤은 전 세계가 직면한 공동 문제이다. 번영당은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인민을 이끌고 빈곤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 공산당의 국정운영 경험은 배울 만한 가치가 있다. 번영당과 중국 공산당이 미래에도 협력을 강화할 수 있고, 전 인류의 공동 이익을 지키기 위해 손을 맞잡고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