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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2월 中 국유기업 총 이익, 전년 대비 1.5배↑

출처: 신화망 | 2021-03-30 10:34:45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3월30일]  올해 1~2월 중국 국유기업 및 국유지분 우위기업(이하 '국유기업') 경영 실적이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재정부가 29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 1~2월 국유기업의 매출액은 10조1천929억2천만 위안(약 1천758조8천9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7% 증가했다.

그중 중앙기업(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의 관리를 받는 국유기업)의 매출액은 5조9천987억3천만 위안(1천35조6천207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 늘었다. 지방 국유기업 매출액은 47.5% 증가한 4조1천941억9천만 위안(724조850억원)이다.

올 1~2월 국유기업 총 이익은 5천489억4천만 위안(94조7천69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배 상승했다. 그중 중앙기업의 총 이익은 같은 기간보다 96.9% 증가한 4천77억 위안(70조3천242억원), 지방 국유기업의 총 이익은 9.6배 늘어난 1천412억4천만 위안(24조3천625억원)이다.

2월 말 현재 국유기업의 부채비율은 64.3%로 지난해 동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그중 중앙기업의 부채비율은 같은 기간보다 0.4%포인트 감소한 67.0%, 지방 국유기업의 부채비율은 0.4%포인트 오른 62.5%로 집계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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