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4일 산시(陝西)성 위린(榆林)시에 있는 유럽소나무숲. (사진/신화통신)
[신화망 베이징 7월5일]지난해 중국의 수토유실 면적이 감소했다.
중국 수리부의 수토유실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수토유실 면적은 267만㎢로 2020년에 비해 1만8천500㎢(0.69%) 줄었다.
이 중 수식작용과 풍식작용이 일어난 면적은 각각 111만㎢, 157만㎢로 1.27%, 0.27%씩 감소했다.
수리부는 앞으로 기타 관련 부서와 협력해 인간 활동으로 인한 수토유실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산림과 초원 복원 노력을 강화하며, 수토유실을 해결하기 위한 과학적 관리 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