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항저우 10월30일] '2023 즈난산(指南山) 단풍축제'가 항저우(杭州)시 린안(臨安)구 즈난촌에서 열렸다. 각지 관광객들은 농촌·문화·관광이 어우러진 현지에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이곳의 팜스테이 민박은 100여 개로 많은 청년들이 귀향해 창업하며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오어(鰲魚·중국 전설 속 동물) 등불을 든 공연단이 29일 즈난촌 논밭을 돌며 순회공연 중이다. 2023.10.2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