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하이 8월21일] '허이둔황(何以敦煌)' 예술대전 언론브리핑이 20일 중화예술궁(상하이미술관)에서 열렸다. 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둔황 막고굴(莫高窟)의 문화·예술·역사를 중심으로 '문화재 + 고전 동굴 복각 + 벽화 채색 조각' 형식을 통해 관람객에게 둔황을 직접 보는 듯한 체험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일 열린 '허이둔황' 예술대전의 입장권 판매 개시 행사. 2024.8.20
20일 둔황(敦煌) 전통의상을 입은 여성들과 사진을 찍는 어린이.
'허이둔황(何以敦煌)' 예술대전 언론브리핑이 20일 중화예술궁(상하이미술관)에서 열렸다. 내달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둔황 막고굴(莫高窟)의 문화·예술·역사를 중심으로 '문화재 + 고전 동굴 복각 + 벽화 채색 조각' 형식을 통해 관람객에게 둔황을 직접 보는 듯한 체험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