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나취시 써니구의 노인 주간 돌봄센터에서 노인들이 전통 춤 궈좡(鍋莊)을 추고 있다.
[신화망 나취 4월27일] 시짱자치구 나취시 써니구의 노인주간돌봄센터(이하 센터)에서 60세 이상의 노인들은 호적∙민족을 불문하고 매일 20위안만 내면 점심∙저녁 식사와 바둑∙카드놀이, 춤, 물리치료, 운동 등 14가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센터는 2020년12월22일 정식으로 운영을 개시했다. 현재 18명의 전담 직원이 노인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발 4500m의 시짱자치구 북부 고원에서 센터는 노인들의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