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광위안 12월20일] 최근 수년간 쓰촨(四川)성 창시(蒼溪)현은 '가정 농장 합작사 + 전자상거래·라이브 방송 플랫폼 + 온·오프라인 시장'이라는 새로운 농업 지원 모델을 적극 추진해 왔다. 촌 간부들은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으로 현지 감귤, 키위, 배 등 특산물을 전국 각지로 판매하며 이를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농민 소득 증대, 산업 번영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12일 창시현 링장(陵江)진 촌간부(오른쪽 셋째)가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원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감귤을 판매하고 있다. 2025.12.19
지난 12일 쓰촨(四川)성 창시(蒼溪)현의 한 디지털 산업단지에서 셰아이쥔(謝艾軍) 싱화(興華)촌 간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특산물을 소개하고 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