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광저우 1월23일] 에어버스가 중국 유비텍(UBTECH, 優必選)과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인 '워커 S2(Walker S2)'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유비텍이 지난해 미국 반도체 기업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와 맺은 파트너십에 이은 것으로 중국 로봇 기업들이 항공∙자동차 제조, 가전제품, 스마트 물류, 반도체 생산 등 다양한 산업 분야로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비텍은 지난해 휴머노이드 로봇 수주액이 14억 위안(약 2천940억원)에 달했다며 2026년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연간 생산량은 1만 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중국 내수 시장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을 포함한 해외 제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유비텍이 지난해 11월부터 양산에 들어간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2'는 높이 1.76m의 사람과 유사한 크기의 모델로 배터리 자동 교체가 가능하다.
한 산업 보고서는 중국 로봇 기업들이 올해 전 세계 휴머노이드 로봇 최대 생산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됐다. 중국이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분야에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