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수원 설날 문화 체험 행사', 韓 수원서 개최...다양한 문화 활동 펼쳐져-Xinhua

'지난·수원 설날 문화 체험 행사', 韓 수원서 개최...다양한 문화 활동 펼쳐져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02-13 08:40:50

편집: 朴锦花

[신화망 서울 2월13일] '자매도시 한마음 함께하는 설맞이-지난(濟南)·수원 설날 문화 체험 행사'가 8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열렸다. 

중훙눠(鍾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 이재준 수원시장, 현지 화교·화인, 시민 약 300명이 현장에 모여 함께 신춘(新春)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산둥(山東)성 지난시와 수원시가 공동 주최하고 한화중국화평통일촉진연합총회, 중국재한교민협회총회, 정만천하 이주여성협회, 세계문화예술총연합회(WCAA)가 공동 주관한다.

'자매도시 한마음 함께하는 설맞이-지난·수원 설날 문화 체험 행사' 현장에서 펼쳐진 민속 문화 공연. (사진/신화통신)

중훙눠 총영사는 축사에서 귀빈과 교포들에게 신춘(新春) 인사를 전하며 중국의 발전 성과와 중·한 관계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교포들에게 힘차게 나아가며 중·한 우호를 함께 촉진하자고 말했다.

중훙눠(鍾洪糯) 주한 중국대사관 공사참사관 겸 총영사가 발언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이재준 시장은 수원과 지난의 자매도시 관계가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얻은 풍성한 성과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현지 화교·화인들의 안정적이고 행복한 생활을 지원 및 보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현장 문화 체험 활동에 참가한 시민. (사진/신화통신)

행사 현장에는 무형문화유산 전시, 전통 별미 체험, 신춘(新春) 유원회(遊園會) 등의 활동이 마련됐다. 시민들은 전지(剪紙·종이 공예), 춘롄(春聯·음력설에 문이나 기둥에 붙이는 주련), 한국 전통 복조리 만들기 등 프로그램과 다양한 민족 가무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한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경험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의 춘절(春節·음력설) 시리즈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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