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3월12일]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특구)가 4개의 전국 중점실험실을 구축했다.
11일 천지민(陳季敏)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이자 마카오 과학기술대학 이사회 부주석에 따르면 해당 실험실들은 ▷중의약 ▷마이크로 전자 ▷스마트 시티 사물인터넷(IoT) ▷달·행성 과학 관련 연구를 수행한다.
천 위원은 마카오가 대학과 전국 중점실험실을 기반으로 국가 중대 공정에 참여해 수많은 청년 과학자를 육성해 왔다면서 점점 더 많은 해외 선진 수준의 연구자들이 웨강아오 대만구(粵港澳大灣區·광둥-홍콩-마카오 경제권)로 유입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마카오가 지난 1999년 중국에 반환된 이후 고등교육 분야에서 연구와 기술 혁신에 힘써 왔다고 부연했다.
마카오 대학생 수는 반환 초기의 8천 명에서 6만2천 명 이상으로 급증했다. 대학의 과학 연구원은 13명에서 1천773명으로 무려 136배 확대됐다. 그중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석사생·박사생은 9천여 명에 달한다.
천 위원은 "마카오가 글로벌 인재를 모으고 국내외 협력 및 혁신을 연결하는 국제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고 평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