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5월4일] '노동절' 연휴 기간 베이징시 퉁저우(通州)구에 위치한 베이징 도시 부중심(副中心)에 다채로운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대운하 베이징 구간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변했다. 베이징 최초의 수상 이동 극장 '운상행(運上行)' 수경시락(水景詩樂)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총 3.5㎞ 길이에 달하는 베이징(퉁저우) 대운하 문화관광 관광지 다광러우(大光樓)~윈퉁차오(運通橋) 구간에서 관객들은 초대형 신에너지 유람선을 타고 약 50분간 천년 역사의 운하 이야기를 들으며 조명과 레이저가 빛나는 현대 운하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베이징시 둥류환(東六環) 지하 터널이 완공·개통되면서 오래된 철도 부지가 공원으로 개조됐다. '징청푸만위안(京城福滿園)'라는 이름의 이 공원에선 북운하와 베이징 도시 부중심의 3대 문화 시설인 베이징대운하박물관, 베이징도시도서관, 베이징예술센터를 조망할 수 있다.

이 밖에 국가대극원 타이후(台湖)우메이(舞美)예술센터 남문 밖에는 드넓은 유채꽃 바다가 펼쳐져 있다. '제6회 타이후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이곳에 몰입형 무대가 마련됐으며 노동절 연휴 기간에는 무료 재즈 공연도 진행된다. 낮에는 꽃을 감상하고 밤에 숙박도 가능해 베이징 교외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다.
베이징의 우수한 문화관광 자원이 베이징 도시 부중심으로 빠르게 집중되고 있다. 하이창(海昌)해양공원 등 문화관광 프로젝트 건설이 속도를 내고 있으며 대형 실내 어린이 테마파크도 올해 안에 선보일 예정이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