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화망 중국 홍콩 10월 22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가 실질적인 성과와 함께 21일 홍콩에서 막을 내렸다.
중국 재정부는 온라인 성명을 통해 이번 회의에서 '2026 APEC 재무장관 공동성명'과 '아시아·태평양 지역 디지털 인프라 융자 정책 성명'을 심의·채택하며 APEC 회원 경제체 간 금융 협력 심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APEC의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한 재정정책 보고서, 인클루시브(포용) 금융 접근성 및 기회에 관한 사례집 등 다양한 성과물이 도출됐다.
회원 경제체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청년 금융 전문인력의 역량 강화 및 교류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의장을 맡은 란포안(藍佛安) 중국 재정부 부장(장관)은 거시경제에 관한 정책 조율을 강화하고 역내 경제 통합을 추진하는 핵심 플랫폼으로서 APEC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모든 회원 경제체가 'APEC 경제체 지도자회의' 합의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다자주의를 견지하며 실용적인 재정·금융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역내 경제·금융 안정과 장기적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APEC 회원 경제체, APEC 옵서버, 관련 국제기구 등에서 300여 명의 대표가 참석했다.
회의 기간 참가자들은 글로벌 및 지역 경제·금융 전망, 민생 지원 재정정책, 디지털 인프라 융자, 인클루시브 금융의 접근성 및 기회, APEC 청년 금융 인재 대화 등 의제를 논의했다.
란 부장은 강한 혁신성, 질적 성장, 안정적 진전을 특징으로 하는 중국 경제의 지속적·긍정적인 모멘텀을 소개하며 중국이 고품질 발전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고 신성장 동력 육성에 박차를 가하며 내수 확대를 위해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이 고수준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국식 현대화를 더욱 진전시켜 아시아·태평양 지역과 세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