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글로벌 수석부사장 “중국 신에너지차 발전 전망 낙관”-Xinhua

GM 글로벌 수석부사장 “중국 신에너지차 발전 전망 낙관”

출처:신화망 한국어판

2026-11-08 16:21:00

편집: 朴锦花

[신화망 중국 상하이 11월 8일] 존 로스 제너럴모터스(GM) 글로벌 수석부사장 겸 GM 중국∙아시아 시장 총괄은 최근 제9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현장에서 가진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CIIE가 GM과 중국 소비자 간의 교류 및 대중국 협력 성과를 선보이는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그는 혁신이 활발하고 제품 연구개발(R&D)과 업데이트 속도가 빠른 중국 자동차 시장은 GM이 혁신과 협력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기회를 제공한다며 GM은 중국에서 신에너지차 발전 전망을 지속적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GM은 9년 연속 CIIE에 참가했다. 존 수석부사장은 “CIIE는 GM이 제품의 새로운 변화를 소개하고, 중국 파트너와의 협력의 새로운 동향을 보여 주며, 소비자와 언론에 가치 있는 정보를 전달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했다.

중국 시장이 자동차 개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존 수석부사장은 신차 출시 속도를 먼저 언급했다. 그는 중국 자동차 시장은 혁신이 활발하고 제품 개발과 업데이트 속도도 비교적 빠르다면서 이는 GM이 전 세계에서 축적한 설계, 엔지니어링 개발, 제조 경험을 중국 시장에 적용하고 더 빠른 속도로 제품을 개발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중국 소비자들의 수요 역시 GM의 제품 방향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북미 시장과 비교했을 때 중국 소비자들이 더 젊고, 자동차 관련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 많으며, 안전성도 중요하게 여긴다면서 기업은 소비자들이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는지 파악하고, 이러한 요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항상 고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면서 “고객은 브랜드와 차종이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알려준다”고 덧붙였다.

신에너지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중국 시장에서 전기차는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며 이 분야에서 GM의 발전 전망을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산업의 발전은 주기성이 있으므로 GM이 중국에서 설계∙개발∙제조한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는다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기회가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예로 들어 GM과 중국 파트너 간의 신기술 협력을 소개했다. GM과 중국 자율주행 전문 기업 모멘타(Momenta)가 공동 개발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은 이번 CIIE에서 선보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차종에 적용됐다.

GM은 중국에 진출해 30년에 가까운 협력 관계를 쌓았다. 1997년 합작 협력을 시작한 이래 GM과 상하이자동차그룹(SAIC)은 서로의 강점을 점차 이해하게 됐다. 양사는 SAIC-GM 합작 기간을 2047년까지 20년 연장해 중국에서의 협력을 지속할 기반을 마련했다.

GM과 SAIC는 범아시아자동차기술센터(PATAC)를 공동 설립했다. GM이 상하이에 설립한 디자인센터도 PATAC와 협력하고 있다. 존 수석부사장은 양사가 엔지니어링 연구개발과 설계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하면서 안전성, 신뢰성, 내구성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면서 공동 연구개발을 통해 양측이 서로 배우며 중국 시장의 변화에 발맞출 기회를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GM의 오랜 기간 중국 사업의 중요한 목표는 중국 파트너들과 함께 현지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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