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인촨 8월23일] '제6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가 오는 내달 21일부터 24일까지 닝샤(寧夏) 인촨(銀川)시에서 개최된다.
22일 닝샤회족자치구 정부 신문판공실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 따르면 본 박람회의 중요 행사 중 하나인 '일대일로' 무역∙투자 촉진대회(이하 무역∙투자 촉진대회)가 9월 21~22일 열린다.
소개에 따르면 무역∙투자 촉진대회는 중국과 아랍 양측의 기업 교류 및 협력을 위해 여건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둔다. 또한 중국의 각 성(구∙시)과 중국 기업이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와의 경제무역 협력을 확대하는 데 유익한 교량 역할을 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무역∙투자 촉진대회는 '1+4'의 프레임으로 진행된다. '1'은 '제6회 중국-아랍국가 박람회' 개막식 및 '일대일로' 무역∙투자 촉진대회를 뜻하며 '4'는 네 가지의 부대 행사를 지칭한다. 구체적으로 ▷다국적기업 닝샤 경제∙무역 협력 간담회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혁신 발전 정상 포럼 ▷'일대일로' 공동 건설 국가 역외 단지 및 중국-사우디아라비아 지잔 산업 클러스터 투자 설명회 ▷특색 산업 무역∙투자 매칭 상담회가 마련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