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쿤밍 10월8일] 8일 동남아 과일∙고무 등 제품과 윈난(雲南)성 특산물을 가득 실은 화물열차가 윈난성 쿤밍(昆明)시 왕자잉(王家營)서역을 출발했다. 열차는 82시간 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하이-쿤밍-라오스 비엔티안을 오가는 '후뎬(滬滇)-란메이(瀾湄)선' 국제 화물 열차가 공식 개통됐다.
이날 '후뎬-란메이선' 국제 화물열차가 왕자잉서역을 출발하는 모습을 드론으로 촬영했다. 2023.10.8
8일 '후뎬(滬滇)-란메이(瀾湄)선' 국제 화물열차가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왕자잉(王家營)서역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날 동남아 과일∙고무 등 제품과 윈난성 특산물을 가득 실은 화물열차가 왕자잉서역에서 출발했다. 열차는 82시간 후 상하이에 도착할 예정이다. 이로써 상하이-쿤밍-라오스 비엔티안을 오가는 '후뎬-란메이선' 국제 화물열차가 공식 개통됐다. 2023.10.8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