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칭다오 12월6일] 최근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해양석유 122'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가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서 마지막 조립 단계에 들어갔다. 이는 아시아 최초 원통형 '해상 석유가스 가공공장'이다.
중국 해양석유공정(칭다오)회사 생산기지에서 건조 중인 '해양석유 122'가 4일 형태를 갖춰가고 있다. 2023.12.5
작업자가 4일 '해양석유 122'에서 케이블 부설 작업을 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자체 설계∙건조한 아시아 최초 원통형 '해상 석유가스 가공공장'인 '해양석유 122'가 산둥(山東)성 칭다오(青島)에서 마지막 조립 단계에 들어갔다. '해양석유 122' 선체의 직경은 약 90m, 배수량은 10만t(톤)으로 설계됐고, 부두 복귀 없이 15년간 해상에서 작업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12.5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