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0일, 란저우대학교 수학∙통계학부 청강생 셰옌팅(謝炎廷∙왼쪽에서 두 번째)이 캠퍼스에서 학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어릴 때부터 뇌성마비를 앓은 셰옌팅은 수학 분야의 천부적인 재능과 노력으로 란저우대학교 수학통계학부에서 12년 동안 청강생 자격으로 공부했다.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에 여러 편의 논문을 발표한 셰옌팅이 ‘박사 졸업’을 맞이했다.
다사다난 했던2023년을 되돌아보면 가슴을 뭉클하게 만드는 훈훈하고 감동적인 일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