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베이징 12월23일] 중국 위안화가 지난달 가치 기준으로 국제결제에서 4번째로 활발하게 사용됐다.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스위프트)에 따르면 위안화의 국제결제 비중은 10월 3.6%에서 지난달 4.61%로 증가했다. 이로써 지난달 국제결제 통화 순위 역시 10월보다 한 단계 오른 4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결제수단으로서의 위안화 가치는 10월 대비 34.87% 증가했고, 모든 결제 통화의 가치가 전반적으로 5.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유로존을 제외한 국제결제에서 위안화 비중은 3.15%로 5위를 차지했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