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상라오 1월10일] 장시(江西)성 포양후(鄱陽湖)국가습지공원 작업자들이 8일 황새 등 구조된 철새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지난해 11월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황새 3마리가 이동 중 부상과 식중독으로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낙오돼 구조된 후 선양 맹금류 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달 초 방생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지만 한파를 고려해 선양 맹금류 구조센터는 장시 동물 보호 당국의 협조를 얻어 황새를 비행기를 통해 장시로 이동시킨 후 철새의 겨울 서식지인 포양후에서 방생하기로 결정했다. 2024.1.9
지난해 11월 중국 국가 1급 보호동물인 황새 3마리가 이동 중 부상과 식중독으로 랴오닝(遼寧)성 선양(瀋陽)시에서 낙오돼 구조된 후 선양 맹금류 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았다. 이달 초 방생이 가능할 정도로 회복했지만 한파를 고려해 선양 맹금류 구조센터는 장시(江西)성 동물 보호 당국의 협조를 얻어 황새를 비행기를 통해 장시로 이동시킨 후 철새의 겨울 서식지인 포양후(鄱陽湖)에서 방생하기로 결정했다.
장시성 포양후국가습지공원 작업자들이 8일 황새 등 구조된 철새들을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2024.1.9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