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톈진 1월18일] 16일 저녁(현지시간) 대형 컨테이너 정기선 바흐호가 남미 체리를 싣고 톈진(天津)항에 입항하면서, 남미 직항 '체리 고속노선'의 톈진항 첫 정식 개통을 알렸다. 칠레의 산 안토니오 항구에서 출발한 첫 화물선 바흐호에는 약 2천500t(톤)의 체리가 실렸다. 앞으로 한 주 동안 화물선 2대가 추가로 도착해 톈진항에 총 8천300t의 체리 및 기타 남미산 과일 제품이 하역될 예정이다.
이날 드론으로 포착한 톈진항 부두에 입항하는 바흐호. 2024.1.17
16일(현지시간) 톈진(天津)항 태평양국제컨테이너 부두에 정박한 대형 컨테이너 정기선 바흐호를 드론 사진에 담았다.
16일 저녁 바흐호가 남미 체리를 싣고 톈진항에 입항하면서, 남미 직항 '체리 고속노선'의 톈진항 첫 정식 개통을 알렸다. 칠레의 산 안토니오 항구에서 출발한 첫 화물선 바흐호에는 약 2천500t(톤)의 체리가 실렸다. 앞으로 한 주 동안 화물선 2대가 추가로 도착해 톈진항에 총 8천300t의 체리 및 기타 남미산 과일 제품이 하역될 예정이다. 2024.1.17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