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창사 4월27일] '화월취조안(花月醉雕鞍)-대당금향현주(大唐金鄉縣主)전'이 26일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당나라 개국 황제 이연(李淵)의 손녀인 금향현주(황족 여성에 대한 봉호)의 일대기를 위주로 148점의 문물이 전시돼 당나라의 정치∙경제∙문화∙예술과 민족 융합 및 실크로드가 가져온 중∙서양 문화 교류를 보여준다. 본 전시회는 오는 6월 30일까지 무료로 개방된다.
이날 창사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금향현주의 묘에서 출토된 당나라 문물 '무관용(武官俑)'을 관람하고 있다. 2024.4.26
후난(湖南)성 창사(長沙)박물관을 찾은 관람객이 26일 금향(金鄉)현주(縣主∙황족 여성에 대한 봉호)의 묘에서 출토된 당나라 문물을 살펴보고 있다.
'화월취조안(花月醉雕鞍)-대당(大唐)금향현주전'이 이날 창사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당나라 개국 황제 이연(李淵)의 손녀인 금향현주의 일대기를 위주로 148점의 문물이 전시돼 당나라의 정치∙경제∙문화∙예술과 민족 융합 및 실크로드가 가져온 중∙서양 문화 교류를 보여준다. 2024.4.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