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망 롄윈강 6월27일] 가전,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을 가득 실은 '한국-롄윈강(連雲港)-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열차가 26일 중하(中哈, 중국-카자흐스탄)롄윈강 물류협력기지를 출발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다. 열차에 실린 55개의 대형 컨테이너는 지난 13일 한국 역내에서 출발해 부산항을 거쳐 롄윈강에 도착 후 철도로 환적됐다. 해당 열차는 한국철도공사가 처음으로 운영에 참여했다.
이날 중하 롄윈강 물류협력기지에서 발차 대기 중인 '한국-롄윈강-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열차를 드론에 담았다. 2024.6.26
중하(中哈, 중국-카자흐스탄)롄윈강(連雲港) 물류협력기지에서 발차 대기 중인 한국-롄윈강-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열차를 26일 드론으로 내려다봤다.
이날 가전, 타이어, 자동차 부품 등을 가득 실은 '한국-롄윈강-중앙아시아' 국제복합운송 열차가 중하롄윈강 물류협력기지를 출발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다. 열차에 실린 55개의 대형 컨테이너는 지난 13일 한국 역내에서 출발해 부산항을 거쳐 롄윈강에 도착 후 철도로 환적됐다. 해당 열차는 한국철도공사가 처음으로 운영에 참여했다. 2024.6.26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