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타리무허 경계수위 초과...신장, 홍수 대비 총력

최근 고온 및 강우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가장 긴 내륙 하천인 타리무허(塔里木河) 간류 수량이 계속해서 경계수위를 초과하고 있다. 신장위구르자치구 수리부 등 관련 부서는 긴급 구조팀을 꾸려 24시간 홍수 방지의 최전선을 지키면서 홍수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