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패럴림픽 개막식 중국 선수단 기수 “투혼과 노력 보여주겠다”

파리 패럴림픽 중국 선수단 기수이자 여자 휠체어 펜싱 선수인 구하이옌(辜海燕)이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

[신화망 파리 8월29일] 파리 패럴림픽 개막식이 28일 저녁(현지시간)에 열렸다. 중국 선수단 기수인 구하이옌(辜海燕)과 치융카이(齊勇凯)는 27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개막식 기수를 맡게 돼 영광이라며 투혼과 노력으로 파리에서 중국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