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商)나라의 사모무정(司母戊鼎)
원고시기와 노예사회(170만 년 전- 기원전 476년)
중국은 세계에서 문명 발달이 제일 이른 나라 중의 하나이며 문자로 고증될 수 있는 역사가 약 4000년이 된다. 지금으로 부터 170만 년 전의 “원모인(元謀人)”은 중국 경내에 이미 알고 있는 최초의 원시 인류이다. 제일 고로한 왕조 하(夏)조는 기원전 2070년부터 시작되였다. 그 후는 춘추전국(春秋戰國)시기에 들어섰는데 이 시기는 노예사회로부터 봉건사회로 과도하는 계단이라고 인식되고 있다. 춘추전국시기의 사상학술 영역은 공전하게 활발하여 철학가 노자, 공자, 맹자와 군사학가 손무(孫武) 등 후세에 큰 영향을 미친 인물들을 배출하였다.
진시황(秦始皇)(기원전 259- 기원전 210년)및 그의 제국
기원전 221년, 진시황 영정(嬴政)이 중국 역사상 최초의 통일적이고 중앙집권적이며 다민족적인 봉건국가-- 진(秦)나라를 세웠다. 진시황이 세운 봉건국가의 틀은 그 후 2000 여년 간에 전승되었다. 1974년 발견된 진시황릉을 수호하는 진 병마용이 “세계제8의 기적”이라는 명성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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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시황 병마용 |
한(漢)대(기원전206- 220년)및 “실크 로드”
기원전 206년 유방(劉邦)이 한 왕조를 세웠다. 한 무제(武帝) 유철(劉徹)이 재위하는 시기(기원전 140- 전 87년)가 한 왕조의 전승기이었다. 한 무제는 사신 장건(張騫)을 두번 파견하여 장안에서 지중해 동해안까지의 통로인“실크 로드”를 개척하였다. 동서문화의 왕래가 활발해지면서 1세기 때, 불교가 중국에 전입되었다. 105년, 관원 채륜(蔡倫)이 민간 제지경험을 바탕으로 제지술을 발명함으로써 인류의 필기 재료에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