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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창어(嫦娥)4호 착륙선의 감시카메라C로 촬영한 착륙 지점 남쪽의 달 뒷면 영상이다. 순시탐사기(巡視器)는 이 방향을 따라 달 표면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기자가 국가우주비행국으로부터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1월 3일 10시 26분, 창어4호 탐사선이 달 뒷면의 예정된 착륙구에 성공적으로 착륙, ‘췌차오(鵲橋)’ 중계위성을 통해 세계 최초의 달 뒷면 근거리 촬영 사진을 보내와 오래된 달 뒷면의 신비로운 베일을 벗겼다. 이번 임무를 통해 인류 탐사선이 최초로 달 뒷면에 연착륙했고 처음으로 달 뒷면과 지구의 중계통신을 실현했으며 인류 달 탐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국가우주비행국 사진 제공)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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