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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노동자가 ‘퉁스푸(銅師傅)’ 작업장에서 밀랍모형을 베껴 동(銅) 공예품을 제작하고 있다. 저장(浙江)성 젠더(建德)시의 한 전통적인 욕실설비 생산업체가 2014년부터 ‘문화콘텐츠+’개념을 도입해 ‘퉁스푸’ 브랜드를 만들고 동 공예품 설계와 제작으로 사업패턴을 전환했다. ‘퉁스푸’는 국가박물관, 마블 애니메이션, 한메이린(韓美林) 작업실 등과 전략적 제휴를 했고 일련의 동 공예품을 개발했다. 매출실적이 해마다 높아져 2018년 매출이 5억 위안에 달한 ‘퉁스푸’는 산업패턴 전환의 새로운 돌파를 완성했다. [촬영/ 신화사 기자 웡신양(翁忻暘)]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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