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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의 마지막 날 중국인들은 습 주석의 신년사에 커다란 관심을 보였습니다. 습 주석의 신년사를 통해 여러분들은 어떤 감수를 받으셨는지요? 익숙한 장소, 익숙한 사람, 익숙한 웃음...한해동안 바삐 보낸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앉아 기쁨과 슬픔을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서재에 새로 추가된 3대 기물: 서류철, 사진, 책
1. 개인사진
지난해 신년사가 방송때 습주석의 서재가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언론과 네티즌들은 국가주석의 서재는 어떤 특별한 점이 있는가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가장 눈에 띄인 것은 책꽂이에 진열된 사진들이였습니다. 습주석의 책꽂이에는 또 새로운 사진이 추가되었습니다. 한 장은 우측 책꽂이 2층에 놓여진 습주석의 독사진입니다.
젊었을 때 군복을 입은 습주석의 모습은 참 멋지지 않습니까?! 사진속의 젊은이와 카메라속의 국가정상을 비교하면 2014년의 화제로 되었던 "시간은 다 어디로 갔나?"라는 말이 뇌리를 스칩니다.
추가된 다른 사진들은 새로운 단체촬영사진들입니다. 지난 2013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베이징시 소년궁전에 가서 테마행사에 참가해 어린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2014년 3월 독일 방문시 중국과 독일 학생선수들이 펼친 축구우의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