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일부터 러시아가 브릭스국가 순회의장국을 담당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순회의장국 신분으로 세계적 범위에서의 브릭스국가의 영향력을 한층 제고시킬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에게 보낸 신년축전에서 2014년 브라질이 순회의장국을 담당한 기간 이해와 상호신임에 기초한 일련의 회담을 진행했으며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러시아는 2015년 순회의장국을 담당하는 기간 각국과 협력해 국제무대에서의 브릭스 국가의 영향력을 한층 제고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브릭스국가체제에서 공업생산과 기술교류를 추진하는 방면의 성과가 뚜렷하다면서 회원국간의 의료보험과 교육, 과학 등 사회영역에서의 경험을 교류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5개국은 국제정보안전영역에서 입장이 일치하며 협력이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에너지, 광산개발 그리고 가공과 고기술농산품가공 등 영역에서도 새로운 협력프로젝트들이 나타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브릭스국가 정상회의는 7월초 러시아의 우파에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