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5일] 기자가 4일, 월드 미디어 서밋 비서실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첫회 월드 미디어 서밋 글로벌 뉴스상이 27일, 베이징(北京)에서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월드 미디어 서밋 글로벌 뉴스상 수상자 명단은 10월 27일, 베이징에서 공개됐으며 4명의 수상자와 19명의 후보상 수상자가 선출됐다.
AP 통신사, 신화사, 교도통신, 미국의 타임워너 터너 브로드캐스팅, 미국의 내셔널 방송사, 반도(半島)미디어그룹, 남아공 미리아드그룹, 인도의 더 힌두 등 서밋 의장단 회원기구와 프랑스의 AFP 통신사, 폴란드 통신사, EPA, 러시아 시보드냐(Russia Today), KBS, 허스트 코퍼레이션, 인도의 “선구자(前沿)?” 잡지사, 남화조간신문(南華早報) 및 칭화대학(清華大學) 등에서 파견된 평심위원들이 전문가 위원회와 최종심사 위원회에 참여했다. 전문가 위원회는 최종심사 위원회에 36건의 입선작품을 추천했고 최종심사 위원회에서 4명의 수상자와 19명의 후보상 수상자를 최종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