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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어아시아 추락 여객기 블랙박스 수색에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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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6 10:48:35  | 편집 :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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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화사 자카르타 1월 6일] 에어아시아 항공사 소속의 추락 여객기 수색 인양 작업이 5일까지 9일째 진행됐다. 여러 나라 수색 구조 대원들은 이날까지 사망자 37명의 시신을 찾았지만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는 여전히 발견되지 않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날 블랙박스 수색 행동에 구조 역량을 파견했다.

   말레이시아 군함이 5일 사고 여객기 추락 해역에서 사망자 3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그전까지 구조 대원들은 이미 사망자 37명의 시신을 이미 찾았다.

   한편 인도네시아 국가수색구조센터 관원 한 명은 신화사 기자의 인터뷰를 받으면서 5일 그때까지 발견한 5개의 거대한 잔해 추정 물체가 사고 여객기의 잔해인지는 계속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측의 청구에 응해 중국 정부는 사고 여객기 블랙박스 수색에 참가했다. 중국 민용항공국과 교통운수부가 5일 각기 전문가팀과 전문구조선박을 파견해 수색 및 구조 작업에 동참했다.

   에어아시아 QZ8501 항공편이 허가를 받지 않고 일요일에 "불법 비행"을 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5일부터 에어아시아 인도네시아 지사의 수라바야-싱가포르 항공편을 동결했다.(번역/ 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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