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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라스베가스 1월 6일] 미국가전생산자협회(CEA)에서 4일, 2015년 인터내셔널 가전쇼(CES) 행사의 일환으로 조직된 언론일 행사에서 중국 브랜드 스마트폰은 더이상 가격만 저렴한 제품이 아니며 고품질의 이미지로 국제경쟁에 뛰어들었다면서 “007 제임스 본드는 차세대 샤오미(小米)휴대폰을 사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스티브 쾨니그 미국가전생산자협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오늘날 중국 본토의 스마트폰 브랜드는 백가쟁명을 이루고 있으며 글로벌 업체들 모두에게 경쟁압력을 안겼다. 일부 중국 브랜드의 표현이 뛰어나고 사용 또한 막강하며 가격 대 성능비가 높아 이미 국제 스마트폰의 고급 브랜드 반열에 올랐다.
쾨니그는 또 중국 등 아시아 국가와 지역은 글로벌 소비전자시장의 주력군이며 스마트폰 외에 태블릿 PC의 주요 시장 역시 아시아주 등 신흥시장에 집중되어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