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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홍콩, 올해 글로벌 IPO 시장 TOP3권내 안정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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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06 15:09:50  | 편집 :  왕범

(자료 사진)

   [신화사 홍콩 1월 6일]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에서 5일, 홍콩이 올해 글로벌 IPO 시장 TOP3를 안정적으로 지켜낼 것을 확신하며 120개 기업이 홍콩에서 상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중 100개 기업은 메인보드에서 상장하고 20개 기업이 차스닥에서 상장하게 된다. 그 모금 규모는 2000억홍콩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여러차례 대형 상장 모금활동의 혜택으로 2014년 홍콩의 신주모금 순위는 세계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고 대중화구역 국제모금플랫폼의 선두지위를 진일보 공고히 했다.

   천차오광(陳朝光) 프라이스워터하우스 쿠퍼스 자본시장서비스팀 연석지도 파트너(資本市場服務組聯繫領導合夥人)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록 내지(內地)의 경제증속이 소폭 완만해졌지만 여전히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심지어 미국의 가장 낙관적인 상황보다 지나친 것은 있어도 모자람이 없는 상태다. 우리는 투자자들이 중국경제의 지속성장 혜택을 받고 있는 기업에 대한 흥미 또한 늘어날 뿐 줄어들지 않을 것임을 믿어의심치 않는다. 동시에 “후강퉁(滬港通)”효과 역시 시장의 투자 요구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중국의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H주식 상장요구를 완화하고 홍콩과 내지의 협력을 심화하면서 더 많은 국유기업 및 민영기업이 홍콩을 효과적인 모금 및 국제지위를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플랫폼으로 간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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