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9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8일 파리에서 발생한 테러습격 사건에 관련해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에게 위문전을 보냈다. 시진핑 주석은 습격 행위를 강력히 규탄하고 조난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 인원과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로를 표했다.
시진핑 주석은 위문전에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테러리즘은 인류사회 공공의 적이며 중국과 프랑스 양국과 국제사회는 모두 직면하고 있는 위협이다. 중국 측은 시종일관 모든 형식의 테러리즘을 반대하고 프랑스 및 국제사회와 함께 안전과 반테러 분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며 양국 및 세계 평화를 수호하고 각국 인민의 생명 안전을 지킬 용의가 있다. (번역/ 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