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뢰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9일 베이징에서 중국측은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가 스리랑카 신임 대통령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한다고 표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측은 시리세나 대통령이 스리랑카 정부와 인민을 인솔해 국가발전의 길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홍뢰 대변인은 중국과 스리랑카는 전통우호인방이며 최근 연래 양국은 진심어린 호조, 대를 이은 전략적 협력동반자관계를 수립해 양국의 제반 분야 호혜협력이 부단히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양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었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