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지원으로 건설된 라이베리아 에볼라 진료센터
[신화사 라고스 1월 12일] 왕윈구이(王雲貴) 중국인민해방군 라이베리아 의료지원팀 팀장이 8일, 위생방역, 전염병 전문가 등 일행 10명을 인솔해 라이베리아 수도 몬로비아에서 140여킬로미터 떨어진 모 중국 자본으로 운영되는 건설회사 공사장을 찾아 이 회사에서 고용한 100여명 현지 인원들을 상대로 전염병 예방 지식을 전수했다.
여기까지 라이베리아 의료지원팀이 교육한 라이베리아 측 군사기지 의료인원과 사회구역 골간이 1500명을 초과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라이베리아 의료지원팀은 2014년 11월 15일, 라이베리아에 도착한 후 이미 라이베리아 측 군인, 경찰, 지방 의료 인원과 지역사회 위생 보건 주요 인력 1500여명을 교육했으며 현지에서 전염성 질병에 대응하는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켜 라이베리아 측의 환영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