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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정유가격 올들어 첫 하락...소비세 다시 인상
1월 12일, 중국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의 한 시민은 셀프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있다.
[신화사 창춘 1월 13일] 1월 12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통지를 발부해 휘발유, 디젤유 가격을 각기 톤당 180위안과 230위안으로 인하하기로 했다. 예측에 따르면 90번 휘발유와 0번 디젤유의 소매 가격이 각기 리터당 0.13위안과 1.10위안(전국 평균) 하락할 것으로 보이며 가격 조정은 1월 12일 24시부터 실시된다. 이와 동시에 중국 재정부, 국가세무총국에서 공동으로 통지를 발부해 2015년 1월 13일부터 휘발유와 디젤유의 단위 소비세를 각기 0.12위안과 0.10위안 인상해 리터당 1.40위안과 1.10위안으로부터 1.52위안과 1.20위안으로 조정하기로 했다.(번역/ 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