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사진)
[신화사 베이징 1월 13일] 최근 몇년간 폭스바겐 기어박스 생산공장, 창청(長城)자동차 완성차 생산라인, 화타이(華泰) 자동차 생산기지 및 그 주변 부대시설 기업이 선후로 톈진(天津) 빈하이(濱海)신구에 입주했으며 이곳은 점차 중국 자동차산업 집결구로 성장했다. 폭스바겐이 2.65억유로를 사전 투자해 건설한 기어박스 생산공장에서는 최고의 기술표준을 도입했으며 2016년에 이르러 연간 생산력이 120만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수많은 부대시설 업체들의 선후 입주는 자동차 산업의 업스트림 및 다운스트림산업 관련 기업을 신구로 집중시켰으며 산업체인의 연동 발전을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