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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베이징 1월 14일] 초보적인 통계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석유 생산량은 2.1억톤이며 연속 5년간 2억톤 이상의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다칭(大慶) 등 7대 유전 생산량이 모두 1000만톤을 초과했다.
중국 국토자원부에서 5일 공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전국의 석유 생산량은 2.1억톤에 달했으며 순수 증가량이 138만톤, 전해 동기 대비 0.7% 늘어나 연속 5년간 2억톤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천연가스 생산량은 1329억m³로 순수 증가량이 132억m³에 달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10.7% 증가했다. 전국의 석유가스 당량은 3.3억톤으로 순수 증가량이 1193만톤에 달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3.7% 증가했다.
소개에 따르면 2014년의 주력 유전 생산량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다. 다칭(大慶), 성리(勝利), 버하이(渤海), 창칭(長慶), 옌창(延長), 신장(新疆), 랴오허(遼河) 7대 유전 생산량은 전부 1000만톤을 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