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효광(馬曉光)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14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한해 양안경제협력이 끊임없이 확대되고 발전해 보다 큰 성과를 거두며 더 많은 양안동포들이 양안경제교류협력의 참여자와 추동자, 수익자가 되길 희망한다고 표시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이 진행한 2015년 첫 정례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양안경제의 교류상황을 총화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2014년 양안경제교류협력은 계속 깊이있게 진행되었는데 주로 다음과 같은 다섯가지 측면에서 구현된다고 말했습니다. 첫째, 양안 상호무역이 온당하게 성장했습니다. 둘째, 양안경제협력을 통한 민생혜택 성과가 두렷합니다. 셋째, 양안산업협력이 한층 심화되었습니다. 넷째, 양안경제협력체제화가 계속 추동되었습니다. 다섯째, 양안농업협력이 지속적으로 심화되었습니다.
마효광 대변인은 새해 양안 관련 업종협회는 이미 통신과 차량, LED, 재생가능에너지, 생물기술의약, 전시서비스, 전자상거래 등 산업영역에서 교류행사를 소집함으로써 양안상업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확대하기로 합의했다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