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15일] 조선중앙통신사 14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전국의 13개 경제개발구에 대한 총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정했다.
조선경제개발협회 윤영석(尹永石) 부회장은 관련 도와 (직할시) 인민위원회는 기반시설건설을 우선으로하는 원칙에 따라 이미 건축을 망라해 도로건설, 전력, 통신보장 등 내용의 총체적인 개발계획을 제정했다고 소개했다.
계획에 따르면 청진, 압록강, 만포, 혜산경제개발구 등 13개 개발구의 개발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윤영석 조선경제개발협회 부회장은 조선은 또 평양시와 라선시는 물론 다른 많은 나라들에서 개최한 박람회에서 조선경제개발구의 총쳬적인 계획과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조선은 특혜정책을 향유하는 경제개발구에서 더 한층 국제교류와 협력이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3년 11월21일에 조선최고인민회의는 정부법령을 발표하고 조선의 각 도에서 13개의 경제개발구를 건설한다고 선포했다. (번역/리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