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中 관광 부족형에서 초보적 샤오캉형으로 전환

  • 크기

  • 인쇄

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16 16:11:07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난창 1월 16일]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관광국 국장이 15일, 전국관광사업회의에서 중국은 지난 35년 간 세계 관광업 성장과 취업의 엔진으로 발전했다고 하면서 현재 이미 초보적인 샤오캉(小康)형 관광대국을 향한 역사적인 도약을 완성했다고 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국내 관광객 인수는 1년에 약 2억명에 달했던 1984년의 수준에서 2014년에는 1년에 36억명에 달하는 관광객 규모를 형성해 18배를 초과하는 성장을 이룩했다. 해외 관광객 접대 규모는 1978년의 1년에 180.92만명에서 2014년의 1.28억명으로 늘어났다. 관광업은 이미 접대형 사업에서 전 국민이 광범하게 취업과 창업에 참여하는 민생 산업으로 발전했다.

   소개에 따르면 35년 간의 신속한 발전을 거쳐 중국에는 이미 국내관광, 입국관광, 해외관광 3대 시장이 병립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2015년의 전국 관광업 발전 목표는 국내 관광객 연 39.5억명, 10%의 성장폭을 실현하고 관광 출입국 규모는 연 2.48억명, 4.6%의 성장을 실현하며 그중 입국은 연 1.28억명을 달성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고 해외 관광객은 연 1.2억명을 달성해 10%의 성장폭을 실현하는 것이다.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3461339247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