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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사 상하이 1월 16일] “중국(상하이) 자유무역시범지대 수출입 상품 검증기구 관리방법(中國(上海)自由貿易試驗區進出口商品檢驗鑒定機構管理辦)”이 2014년 10월 1일부터 정식 실행된 후 지금까지 이미 3개의 수출입 상품 검증기구를 “탄생”시켰으며 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대 수출입 상품 검증 시장이 다양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게 진일보 추진했다.
상하이출입국검사검역국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2014년, 상하이 지역에서는 총 9개 수출입 상품 검증 기구를 신규로 심사, 비준했으며 그중 3개가 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대에 정착했다. 이는 “중국(상하이)자유무역시범구 수출입 상품 검증 기구 관리방법”이 이미 일정한 정책적 효과를 발생했음을 의미한다.
통계에 따르면 전국에서 가장 중요한 대외무역 통상구 중의 하나인 상하이지역(상하이자유무역시범지대 포함)에서 현재 수출입 상품 검증 업무를 취급하는 중외 투자 기구는 32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