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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북적거리는 통상구, 실크로드 국제 무역 열기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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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0 10:04:21  | 편집 :  전명

(자료 사진)

   [신화사 시안 1월 20일] 시안더바이수출입무역유한회사(西安德佰進出口貿易有限公司)에서 호주로부터 수입한 1.8만박스 우유가 멜버른항에서 출발해 1월 중순에 “시안항”에 도착하여 현재 세관신고와 검역신고에 분주하게 보내고 있으며 곧 소비시장에 진입하게 된다.

   쉬즈밍(續智明) 더바이회사 총경리는 “이는 시안항에서 국가 항구 코드와 국제항구 코드를 획득한 후 접수한 첫번째 국제 직행 업무다. 연해 항구 이송 절차를 밟지 않아도 됨에 따라 운송 시간이 기존의 50여일에서 20여일로 단축되었고 물류와 보관료 원가가 약 15% 정도 감소됐으며 화물의 현지 판매 가격도 30%좌우 인하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둥쳰리(董千里) 중국물류학회 상무이사, 창안(長安)대학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대 실크로드의 시작점인 시안은 업그레이드 버전인 “시안항”을 통해 항구시대로 매진할 것이며 이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실크로드 경제지대와 21세기 해상 실크로드)”전략이 이끌어낸 연선 무역의 지속적인 열기 고조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 “일대일로”전략은 실크로드 경제지대 연선 각 성과 각국 국제 무역에 새로운 기회와 새로운 모습을 가져다 주었다.

   신장(新疆)에서 기자는 유난히 분주한 오늘날의 아라산커우(阿拉山口) 통상구를 목격했다. 디융장(狄永江) 아라산커우시 상무 부시장은 한대 또 한대의 기차가 중앙아시아 각국의 광산품, 식량인 밀과 유제품을 중국으로 실어오고 중국의 전기 기계 제품, 컬러 TV, 휴대폰, 일상용품 등은 통상구를 통해 카자흐스탄 등 나라로 수출되고 있다고 밝혔다.

   쉬쥔펑(徐君峰) 역사지리학 박사, 서북대학 겸직 교수는 “충칭(重慶), 시안, 정저우(鄭州) 등 지에서 출발하는 중부유럽 쾌속화물라인은 해상 운수, 항공 운수, 도로 운수와 함께 실크로드 경제지대 건설을 위해 더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물류 담체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정웨성(鄭躍聲) 세관총서 대변인은 1월 13일,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2014년 중국과 “일대일로” 국가 또는 지역 사이의 수출입 양자무역액은 7조위안에 육박했으며 7%좌우 성장, 동시기 중국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의 1/4을 차지했다면서 그중에서 중국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를 상대로 하는 수출규모 성장폭은 10%를 초과했고 수입은 1.5%좌우 늘어났다고 밝혔다.

   “일대일로”가 실행 단계에 진입한 뒤 중국 대외무역 미래 성장의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대외경제무역부(外經部)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중국은 중앙아시아 5개국 최대의 무역 파트너이며 2015년 무역액은 1000억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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