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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중국경제 신상태에서 7.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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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0 15:07:13  | 편집 :  서위

 
  [신화사 베이징 1월 2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20일 발표한 데이트에 의하면 2014년 중국 경제는 7.4% 성장했고 그 중에 사분기는 7.3% 늘어난 것으로 초보적으로 계산된다. 

   마젠탕(马建堂) 국가통계국 국장은 국가신문판공실의 발표회에서 국민경제는 신상태(新常態, 새로운 정상 상태)의 환경 아래 안정적으로 운행되고 있으며 성장이 안정적이고 구조가 최적화되고, 품질이 제고되였으며 국민생활이 개선되는 양호한 태세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분기별로 보면 일분기는 동기 대비 7.4% 성장했고 이분기는 7.5% 늘어났고, 삼분기는 7.3% 성장했으며 사분기는 7.3% 늘어났다고 밝혔다. 

   마젠탕 국장은 또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2014년 중국의 구조 조정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고 한 해 제3산업의 증가치는 국내총생산 (gross domestic production, GDP)의 48.2%를 차지했으며 작년보다 1.3 포인트 늘어났고 제2산업보다 5.6 포인트 증가했다. 수요 구조가 계속 개선되고 있고 한 해의 최종 서비 지출은 GDP의 성장에 제공한 기여율은 51.2%에 달했으며 작년보다 3 포인트 증가했다. 도시와 농촌 주민의 수입 차이도 진일보 줄여져 한 해 농촌 주민의 1인당 가처분소득의 성장 속도는 도시 주민보다 2.4포인트가 빠르다.  (번역/ 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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