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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하이 주가지수 7% 폭락, 7년내 최대 일중 하락폭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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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0 15:33:42  | 편집 :  전명

   샹웨이다(向威達) 창청증권(長城證券)연구소 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증권감독관리위원회에서 융자와 대주 업무의 규칙 위반상황을 조사하고 은행업감독관리위원회에서 위탁대출 내원 및 용도를 제한한 것이 상하이선전 주식시장의 19일 폭락을 조성한 직접적인 원인이다. 그 이유는 이런 움직임이 A 주식의 자금공급에 영향줬고 신용거래와 미수거래에 조성한 충격이 상승과 하락에 영향주는 효과를 확대했다. 동시에 상하이증권지수는 앞서 한동안 상승폭이 너무 컸고 차익거래 압력이 비교적 커 정책적인 악재를 이용해 그 압력을 방출하는 좋은 기회였다.

   증권사 등 지렛대 융자업무가 시장진입 자금에 의존해 시세 상승시에는 가속도로 상승하고 시세가 하락할 경우에는 가속도로 하락하는 정서적인 확대가 이어졌다. 융자 자금이 대량으로 시장에 유입되면서 이번 라운드 시세의 상승을 조장했고 심지어 “지렛대 위의 상승세 주식 시장”을 조성했다.

   옌빈(晏斌) 진위안후이리(金元惠理)펀드 투자총감은 2015년 경제가 저조한 추세를 유지할 확율이 비교적 크며 재정정책과 통화정책이 점차 석방되면서 유동성이 전체적으로 좋은 방향으로 흐를 것임은 분명하다면서 이로 인해 상승세 시장이 진일보 연출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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