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롤 점령"을 발기한 대요정(戴耀廷), 진건민(陳建民), 주요명(朱耀明)이 24일 오전 "예약체포"에 응해 경찰본부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세명은 타인의 참여를 소집, 조직, 선동하고 허락받지 않은 집결활동에 참여하는 등 세가지 죄명에 연관됩니다.
증위웅(曾偉雄)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경무처 처장은 24일 현재까지 경찰측은 지난해 "센트롤 점령" 불법집회 참여인사 30명을 "예약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증위웅 처장은 경찰측은 조사가 조속히 마무리되길 희망한다면서 현재 여전히 3개월을 조사완료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센트롤 점령"에 참여한 인수가 많기때문에 경찰측의 "예약체포" 형식은 비교적 좋은 배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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