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전자상거래업체에 대한 지역간 감독관리를 실시하게 됩니다. 정홍(程紅) 베이징시 부시장은 24일 열린 베이징시 정치협상회의 제12기 위원회 제3차회의 분조별회의에서 베이징시 상공국은 국가상공총국의 위탁을 받고 전국 전자상거래 제3차 온라인 거래 플랫폼 감독관리 시스템을 주관했으며 2015년 플랫폼 제1기가 곧 오픈된다고 밝혔습니다.
정홍 부시장은 건설 중에 있는 전국 전자상거래 제3자 온라인 거래 플랫폼 감독관리 시스템은 전자상거래 감독관리의 지역계선과 부처별 계선을 타파하고 시장발전을 규범화하기 위한데 그 취지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 플랫폼이 오픈되면 전자상거래 "블랙 리스트"가 공개되어 소비자들의 식별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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