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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스토리] 무성 세계서의 설상 챔피언 꿈

출처: 신화망 한국어판 | 2015-01-29 09:57:03 | 편집: 리상화

(体育·图片故事)(5)无声世界里的雪上冠军梦

   그들은 스키와 눈판이 마찰하는 소리를 들을수 없고 출발점의 신호총 소리도 들을 수 없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백산흑수(白山黑水( 창바이산(長白山)과 헤이룽장(黑龍江)을 아울러 이르는 말))속에 두고 하나 하나의 음표를 형성해 자신만의 악장을 연주하고 있다. 중국의 스키 명승지인 야부리(亞布力)는 중국 청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팀이 3월에 개최하게 되는 18회 동기 청각장애 올림픽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중국 청각장애인 크로스컨트리 스키팀의 잔위차오(戰榆超) 감독이 12명의 부동한 정도의 청각장애자 운동 선수들을 거느리고 매일 야부리의 설산속에서 연습하고 있다. “스키는 그들에게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을 제공해 주었다. 운동 선수들은 모두 체육으로 자신을 개변시키고 자신의 가치를 실현하려고 한다”고 잔위차오는 말했다. 팀원은 모두 동북3성 사람들이며 나이가 가장 많은 선수는 벌써 결혼하고 아이를 낳았다. 그들은 스키를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했고 스키 운동으로 자신의 가치를 체현하고 있다. (번역/리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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