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 베이징 1월 30일] 한민구 한국 국방부 장관과 태국 부총리 겸 국방장관의 초쳥으로 창완취안(常萬全) 중국 국무위원 겸 국방부장이 오는 2월 3일부터 7일까지 한국과 태국을 공식 친선방문할 것이다.
29일, 양위쥔(楊宇軍) 중국 국방부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기자의 질문을 대답하면서 이 소식을 공포했다.
양위쥔 대변인은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한국과 태국의 정부 및 군대 지도자들과 중한, 중태 방위업무 분야의 협력과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깊이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양군관계의 진일보적인 발전을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번역/ 서위)